오늘은 스테가노그라피라는 은닉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다
스테가노그라피란 파일 뒤에 다른 데이터를 넣어 데이터를 숨기는 방식을 하여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행위다
보통 hxd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으며 openstego라는 툴에서도 가능하다
보통 해커들 끼리 메세지를 주고 받을때 자주 이용하는 방식이다
용량 외에는 원본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으므로 매우 쉽고 효과 적인 방법이다 HxD를 먼저 깔고 실습해 보자
https://mh-nexus.de/downloads/HxDSetup.zip
다운로드 링크다 바이러스 같은건 없다
이렇게 깔고 실행한다면
이런식으로 보이는데
우리는 일단 기본적으로 사진을 이용해서 스테가노그라피를 할 것이다 아무 사진 두장이나 준비하자
난 이 고양이(숨길려는 사진)와
이 고양이(커버용 사진)를 이용할 것이다
먼저 커버용 사진을 Hxd에 드래그한다
그러면 뭔 이상한게 막 뜨는게 그것이 커버용 고양이 사진을 Hex화 시켜서 읽을 수 있게 보여준 것이다
그리고 숨길려는 고양이를 또 드래그 해보자
그리고 이것은 숨길려는 사진의 Hex값이다
이 Hex값을 ctrl+A를 누르면 데이터를 클릭할 수 있고 ctrl+c로 복사 할 수 있다
그리고 이것을 고양이(커버 사진) 사진 Hex값 끝에 붙여넣는다
그리고 복붙하면 복붙한 데이터가 빨간색으로 보인다
그리고 이 복붙한 파일을 저장하고 본다면...
처음과 그대로인 고양이가 보이며 HxD로 열어본다면 숨겨진 고양이 사진을 볼 수 있다!